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마루 키요타카 (문단 편집) === 캐릭터 정보 === >'''"자, 다들 모인 거지! 제 1회 [[키보가미네 학원]] 정기 보고회의 개시를 선언한다!"'''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학교에서 풍기위원을 하고 있었다. 평범한 일반 가정 출신이지만, 품행이 방정하고 성적도 우수한 소년. 그의 학력은 범상치 않은 노력의 결과물로, 노력을 하지 않거나 노력을 경시하는 사람들을 매우 엄하게 대한다.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긴박한 상황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법률이나 교칙을 중시하는 때도 있다. 규칙에 묶인 탓에, 예상 외로 일이 일어나면 잘 대처하지 못한다. - 공식 사이트에서의 소개|| 선도부장으로서의 활동도 굉장히 유명하여서 "초고교급 [[풍기위원]]"으로 알려져 있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신입생. 일류 명문고였던 전학교에서도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적에 품행도 우수한 초 우등생이었다. 다만 집안은 의외로 평범한 일반 가정 출신. 사실 이시마루의 가문은 할아버지가 '''일본 수상'''을 지낸 만큼 대단했지만 이후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어 지금처럼 평범한 가정이 되었다.[* 그의 할아버지인 이시마루 토라노스케는 로비로 몰락한 천재 정치인이란 점에서 다나카 가쿠에이를 모델로 삼은 듯하다.] 이 할아버지의 몰락 때문에 현재도 집안이 어려운 편이라고 하며, 이시마루가 천재를 싫어하는 이유 또한 그 때문이기에 이를 [[반면교사]] 삼아 재능에 안주하지 않는 노력을 자신의 모토로 삼은 것. 초고교급 풍기위원이란 [[이명]]에 걸맞게 그대로 교칙을 그 무엇보다도 준수하고 인생은 노력만이 가치라고 생각하고 학우들의 우정을 중요시하는 등 지나치게 똑부러지고 착실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범생이 반장 타입이다. 당연하지만 노력이나 규율을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하는 사람에겐 특히 엄격하다. 특히 학생은 공부의 프로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 회화조차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훌륭한 인간성을 가졌고 의리가 두터운데도 공부 얘기만 해서 친구가 없었다는 걸 나에기와 대화하고 나서야 겨우 눈치챘다. 즉 자녀라면 이상적인 자녀상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친구로 보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피곤한 성격. 초고교급 풍기위원이라는 재능이 쉽게 와닿지 않는데 전체적인 작품 내 묘사를 봤을 때 풍기위원으로서 뛰어난 무언가를 가지고있다기 보다는 특출나게 품행과 성적이 우수한 풍기위원 활동을 겸하던 [[우등생]]으로서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명문고에서 유달리 눈에 띄는 일류 모범생이라는 명목으로 입학한, 어찌보면 가장 학생스러운 케이스이다. 이 때문인지 특출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입학하는 학교의 학생이지만 재능을 가졌다는 말에 질겁해한다. 자신은 재능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온 것이라고 정정한다.[* 이 때문인지 재능육성계획에서 재능을 동경하는 코마에다와 언쟁을 벌이기도 하는데 이시마루는 자신은 노력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하지만 코마에다는 그 노력성조차 초고교급의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하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안통해서 이시마루가 부담스러워한다(...)] 묘사상 봤을 때 '초고교급 학생(모범생)'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자기자랑을 은근히 좋아하는 편이다. 토가미처럼 대놓고 생색내는 타입은 아니지만 뭔가 건덕지가 생기면 곧잘 우쭐대는 성격이다. 학교를 탐색하자는 의견을 낼 때 "멋진 발상이지 않는가? 나도 홀딱 반해버렸다."라면서 자뻑을 시전한다. 한가할 때엔 주로 공부를 한다. 평소 집에 있을때도 공부를 한다. 1년 365일 교복 차림이며 이를 위해 [[단벌신사|같은 교복을 10벌 갖고 있다고 한다.]] 항상 깔끔한 차림을 위해서 자신의 기숙실 안에 [[다리미]]까지 가져다가 놓을 정도이다. 사실 풍기위원이 아니었다면 순수하게 초고교급 학생으로 키보가미네 학원에 들어왔을지도... 언제나 교관같은 말투를 쓰는 [[열혈]][[바보]]로, 일단 학생들의 규합에 있어서 가장 적극적인 사람이고 다 같이 나가면서 인간성을 지켜나가자는 마음은 확실하기에 남겨진 15명 안의 반장 역을 잘 소화하고 있는 편. 그래서인지 2장에서 모노쿠마가 살인동기로 멤버들의 비밀들을 까발린다고 협박하자 그냥 여기서 다 털어놓으면 문제없다며 본인의 비밀부터 말하려 하는 용기도 보인다. 하지만 추리력[* 나름 열심히는 하려고는 한다. 하지만 새로운 의문제기보단 이미 등장한 사건에 대한 정보들이나 재판 내용들을 재언급하고 정리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적응력과 응용력이 떨어지는 범생이 캐릭터의 이미지와 결합된 결과인 듯.]이나 눈치는 그에 잘 따라주지 못해서 혼자 [[모노쿠마]]가 하는 (살인 관련을 제외한)명령도 교칙이라면서 척척 따르고 진지한 얼굴로 핀트가 어긋난 발언을 일삼는 등, 진행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진 못한다. --똑똑한 바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